[나무신문]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인기 테이블웨어 컬렉션 ‘따이가(Taika)’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머그, 볼, 깊은 접시 등 신제품을 출시한다. 

핀란드어로 ‘마법’을 뜻하는 ‘따이가’ 컬렉션은 디자이너 ‘클라우스 하파니에미’의 일러스트레이션과 화려한 색상의 조화가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숲과 부엉이, 여우 등 핀란드의 자연을 동화적 감성으로 표현한 이딸라의 인기 컬렉션이다.

이번에 더욱 풍부한 패턴을 입은 따이가 10주년 기념 한정판 머그는 날개를 활짝 펴고 높이 날아오르는 부엉이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기념 머그는 새로운 부엉이 패턴 디자인의 기프트 박스에 담겨 특별한 날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신제품은 머그 외에도 깊은 접시, 볼 등 다양한 형태에 따이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풍부하게 표현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딸라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따이가’ 컬렉션이 올해 탄생 10주년을 맞아 더욱 감각적인 패턴의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한정판 머그는 날아오르는 따이가 부엉이 패턴 디자인의 기프트 박스로 특별한 선물이 될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따이가 컬렉션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점 등 전국 이딸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02.749.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