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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향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장성숲체원서 ‘숲속음악회’열어 황인수 기자l승인2017.09.29l수정2017.09.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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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9월22일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에서 고창남중학교(박한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숲속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산림복지서비스의 저변 확대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성과를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 특히 음악치유를 통해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 등 국립장성숲체원의 이용객들에게 심신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교생 22명으로 구성된 고창남중 ‘별솔하모니’는 클래식과 국악을 넘나드는(크로스오버, crossover) 연주동아리로 지난 2013년 7월 창설됐다. 

이들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교육 환경의 변화’를 이룩하고자 교장과 교직원들의 의지를 모아 만든 동아리이며, 지난 2015년 10월31일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좋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수 기자  openvic@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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