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세요, 침대의 능력. 모션베드’
‘깨우세요, 침대의 능력. 모션베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7.09.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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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2017년 하반기 신규 브랜드 캠페인 론칭
▲ 일룸의 2017년 하반기 신규 브랜드 캠페인 ‘깨우세요, 침대의 능력. 일룸 모션베드’

[나무신문]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2017년 하반기 신규 브랜드 캠페인, ‘깨우세요, 침대의 능력’을 론칭한다. 

TV CF 온에어를 시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은 ‘깨우세요, 침대의 능력’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집안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가구임에도 불구하고 잠만 자는 용도로만 인식되었던 기존 침대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한다. 

등판과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한 일룸의 모션베드를 활용해 숙면은 물론, 편안한 자세로 독서, 영화감상을 즐기는 등 일상 속에서 침대의 능력을 깨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밖에도 ‘얼굴에 폰 떨어지기 전에’, ‘책 읽다 팔 저릴 때’ 등 기존 침대 위에서 겪어봤을 법한 불편한 상황들을 제시한 후 모션베드로 한층 편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소비자로 하여금 모션베드의 사용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영상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가구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강조한 캠페인을 지속해온 일룸이 한 단계 더 나아가 현대인들의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여 사용자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바꾸는 가구를 만들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집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침대의 능력을 재조명함으로써 직접, 제대로 만든 가구를 통해 소비자의 일상을 한층 편리하고 풍요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일룸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라이프스타일을 깨우는 일룸 모션베드의 능력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공유 침대’ 화보 공개 및 모션베드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일룸은 국내 자체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홈가구 연구소만의 ‘디자이너링(Designeering: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합성어)’을 통해 가구를 직접 설계·생산해 사용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세계적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가드’를 획득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의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가구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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