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공구 전문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한인섭)가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Dewalt)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건설현장을 방문하는 체험 로드쇼를 진행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액세서리 레녹스(Lenox) 신제품 컷쏘날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디월트, 신제품 출시 기념 체험 로드쇼 성료
디월트는 9월19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54V 플렉스볼트 충전 햄머드릴(DCH481X2), 레이저 레벨기 등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주요 건설현장을 순회하는 ‘디월트 체험 로드쇼’를 진행했다. 

디월트 관계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디월트 최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의 장점을 소개하고 수공구, 액세서리, 공구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제품 전시와 함께 체험존을 별도로 운영해 소비자가 충전 햄머드릴, 그라인더 등 디월트 주요 제품들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었다. 이에 더해 로드쇼 운영 시간 동안 무료 렌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공구를 실제 작업 현장에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디월트 수공구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레녹스, 신제품 파워블라스트 컷쏘날 & 파워아크 컷쏘날 출시
한편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최고의 컷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레녹스의 신제품 파워 블라스트(POWER BLAST) 컷쏘날과 파워 아크(POWER ARC) 컷쏘날을 출시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지난 3월 글로벌 소비재 & 산업용 제품 제조 기업인 뉴웰(Newell)의 수공구 및 액세서리 브랜드 어윈(IRWIN)과 레녹스(LENOX)를 공식 인수했다. 이를 통해 기존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보다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글로벌 공구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신제품 파워 블라스트 컷쏘날은 컷쏘 기계에 장착하는 일자형 톱날로 금속, 목재, 플라스틱 등의 다양한 재료를 절단하는데 사용된다. 항공우주·자동차 산업에 쓰이는 피닝(Peening) 공정을 컷쏘날에도 적용하여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파워 아크 컷쏘날은 스테인레스와 같이 절단하기 어려운 금속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티타늄 코팅과 곡선 디자인으로 타 제품 대비 2배 이상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