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신제품 3종 출시
시몬스 침대, 신제품 3종 출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7.09.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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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감각을 더한 침대 프레임 디자인으로 ‘눈길’

[나무신문]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미니멀 디자인을 입은 신제품 프레임을 출시한다. 

최근 삶의 질에 가치를 두고 정신적 풍요를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집에서 휴식과 여유를 추구하는 사람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시몬스 침대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인 침실을 모던한 분위기로 만들어 줄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프레임 3종은 최근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함께 구성해 ‘시몬스 룩’이라 불리는 시몬스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다. 

신제품 프레임 ‘살리(Sali)’는 우드, 스틸,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가 믹스매치돼 유러피안 감성의 모던 스타일을 형성한다. 부드러운 곡선 라인의 헤드보드에 탈부착 가능한 패브릭 커버를 더해 다양한 침실 룩을 구성할 수 있다.

디지털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디자인한 헤드보드가 특징인 ‘팜비(Pambi)’는 측면에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를 장착했고, 15도 각도의 기울기를 적용해 기대어 앉았을 때 한층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헤드보드 아래 책, 안경 등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구비돼 침실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한 컬러가 돋보이는 프레임 ‘파우(Fau)’는 아이보리, 민트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서로 다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헤드보드 윗면에 간단한 소품을 올려두거나 액자 등을 세워 둘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한국 시몬스 침대는 프레임 전(全) 제품에 E0급의 안전한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국가에서 정한 환경기준인 E1보다 더 높은 단계로 ‘기본에 충실하자’는 브랜드 원칙에 입각해 모든 면에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국 시몬스만의 고집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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