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케이션’을 위한 여유로운 휴식 공간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여유로운 휴식 공간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7.09.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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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스디자인, 독일 코이노(Koinor)의 다이닝 소파 브롱스 제안

[나무신문]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역대 최장 황금연휴가 예고되고 있다. 이에 연휴 기간을 이용해 국내나 해외로 장기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있지만 반대로 도심에서 휴기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 족(族)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은 ‘머물다’라는 의미의 ‘스테이(Stay)’와 ‘휴가’를 뜻하는 베케이션(Vacation)’의 합성어로, 집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이들을 뜻하는 신조어다.

귀성길에 올라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집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도무스디자인이 제안하는 독일 프리미엄 가구 코이노(Koinor)의 다이닝 소파 브롱스를 주목해보자. 
추석선물 및 명절 준비 비용에 대한 부담감, 장거리 이동에서 오는 피곤함, 명절증후군 등 경제적·심리적 요인에서 벗어나 집에서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게 도와줄 것이다. 

벤치형 소파에 테이블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다이닝 소파 브롱스는 벤치형 소파가 함께 구성되어 일반적인 일자형 소파와는 다르게 가족들이 마주보고 둘러앉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나 티 타임을 즐기거나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며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누리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인기다. 

더불어 안락한 시트와 등받이까지 더해져 근사한 홈카페 연출도 가능하다. 여유로운 연휴에 커피와 함께 좋아하는 책을 읽을 때에는 북카페로, 취미 생활을 즐길 때에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캐주얼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최대 8인까지 앉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은 파티나 모임 등 다수의 인원을 수용하기에도 문제없다. 80㎝ 높이의 등받이가 거실과 주방을 나누는 파티션으로 기능해 자연스럽게 공간을 구분해주는 것도 브롱스 소파만의 특징이다. 또한 중간에 소파 다리가 없는 오픈형 하부구조로 이동에 편의를 더했으며, 개방감을 주어 공간을 넓어 보이고, 바닥 청소 또한 용이하다.

이번 추석 연휴, 스테이케이션을 계획하고 있다면 취향에 따라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연출해주는 ‘브롱스’ 소파로 색다른 다이닝 공간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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