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권장현 소장)는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9월8일 관할 성북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상담소’를 열고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상시 운영 및 산림분야 규제개혁에 대해 홍보했다.
관리소는 삼담소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산림청 규제개선에 대한 리플렛을 나누어주며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의 상시운영 홍보와 함께 산림분야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사업 간담회 및 주민설명회 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관리소 방문민원인으로부터 자유롭게 의견을 수렴해 산림정책 및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를 발굴해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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