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ABS도어·창호 동시 출시
중문·ABS도어·창호 동시 출시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7.09.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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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창호 전문 브랜드 윈체와 발코니창부터 안방창까지

[나무신문] 종합가구기업 (주)에넥스(대표 박진규)가 다가오는 쌀쌀한 계절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중문과 ABS도어, 창호를 함께 선보였다. 뛰어난 품질과 다양한 디자인을 갖춘 것은 물론 단열 효과가 좋아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현관과 거실을 분리해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중문은 3연동, 여닫이, 울트라 슬림, 원 슬라이딩 도어 등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에넥스 중문은 가볍고 내구성 강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친환경 분체 도료를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변색되거나 변형되지 않으며, 물이나 열, 스크래치에도 강해 관리하기 용이하다. 또한 강화 유리를 사용해 깨져도 조각이 흩어지지 않아 안전하다.

그중 3연동 도어와 울트라 슬림 도어는 얇은 프레임으로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3연동 도어는 39㎜ 프레임을 사용한 동시에 120kg 중량을 견디는 도어용 롤러를 적용해 큰 하중에도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다. 울트라 슬림 도어는 25㎜ 프레임을 사용한 초슬림형 도어로 개방감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흔히 방문으로 알려진 ABS도어도 총 10여 종의 디자인과 30가지의 컬러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에넥스 ABS도어는 데코시트와 판넬 사이를 접착제가 아닌 열전도방식으로 합지해 물과 습기에 강한 것이 특징으로 습기에 의해 시트가 벗겨지거나 썩는 일이 없다. 또한 내부에 허니콤을 충진해 방음과 단열 효과도 높다. 

디자인은 기본 평판부터 트리플 라인, 더블 스퀘어 등을 제공하며, 망입유리나 불투명한 창을 추가할 수 있는 하프 글래스, 쿼터 글래스, 슬림 글래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컬러는 나뭇결이 느껴지는 화이트애쉬, 어반내추럴 등과 함께 화이트, 라이트그레이, 네이비 등의 단색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에넥스는 창호 전문 브랜드 윈체와의 제휴를 통해 창호를 새롭게 런칭했다. 발코니 창부터 거실 및 안방에 사용되는 창까지 세분화해 선보였다.

특히 에넥스가 선보이는 로이유리는 에너지 효율이 좋아 주목할 만하다. 로이유리는 유리 표면에 금속 또는 금속산화물을 얇게 코팅한 것으로 실내 난방열을 내부로 반사시키는 에너지 절약형 유리다.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결로를 최소화할 수 있어 좋다. 뿐만 아니라 열전도율이 낮은 PVC 재질을 사용해 단열 효과가 높으며, 탁월한 밀폐구조로 방음 효과도 우수하다.

한편 에넥스는 창호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모든 창호 구매 고객에게 34평 기준 100만원 상당 로이유리를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와 함께 설치 시 들어가는 철거비, 양중비 등 비용(50만원 상당)을 에넥스에서 무상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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