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 키친&바스에는 넘볼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영림 키친&바스에는 넘볼 수 없는 매력이 있다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7.08.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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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임업, “주방과 욕실은 가족 소통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다”

[나무신문] 30년 간 인테리어 내장 마감재 시장의 맹주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림임업(대표 황복현)이 부엌과 욕실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일부에선 ‘차인표 몰딩’으로 불릴 정도로 오랜 세월 차인표를 내세웠던 전속모델도 탤런트 지진희와 송지인으로 전격 교체하는 등 새로운 이미지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국 1300여 개에 달하는 기존 몰딩도어 및 프라임샤시 등 대리점들을 십분 활용한다는 계획이어서, 내장재 분야에 이어 키친 및 바스 시장의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 <편집자 주>

주방과 욕실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 다이닝 공간까지 확장돼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다. 인테리어 마감용 자재를 생산하던 영림에서 바스와 함께 키친 제품을 출시하면서 집안의 모든 공간 인테리어가 가능하게 됐다.

몰딩, 도어, 샤시부터 주방과 욕실에 이르기까지 넘볼 수 없는 영림의 기술력으로 모든 공간에 적용이 가능해진 것. 30년의 생산 노하우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영림제품’이라는 토탈 인테리어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대리점이 아닌 영림 본사에서 직접 실측하고 설계, 시공하고 A/S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게 따라올 수 없는 영림바스와 영림키친만의 차별점이다.

영림키친

영림의 엄선된 자재를 사용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친환경 주방 공간을 제안한다. 18㎜ 두께의 MDF 고밀도 코어 자재 사용으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E0급 친환경 자재 사용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아울러 신뢰도 높은 하드웨어 및 기기 브랜드와의 협업도 돋보인다. 독일 BLUM사 하드웨어 힌지 및 서랍재 사용으로 사용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삼성과 LG 등 국내 최고 가전 브랜드 제품들을 채용했다. 

NEO 네오  
황변이 적고 안정적인 ASA시트를 채용한, 모던한 민판도어 제품이다. 화이트, 펄화이트, 그레이지, 그레이, 오닉스, 스카이, 매트 화이트, 매트 오닉스, 매트 블랙 등 총 9가지 색상을 갖추고 있어서 공간과 소비자에 맞춰 다양한 색조합이 가능하다. 아울러 ASA는 황변이 적고 얼룩과 오염 등 관리 걱정을 해소한 안정적인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네오 그레이+네오 화이트
도시 감성을 지닌 네오 그레이 컬러의 세련된 스타일링 투톤 키친의 진수를 보여준다.  따듯한 톤의 우드 테이블이 가족들과 마주보고 대화하며 정겹게 요리할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한다. 공간을 차지하는 냉장고를 키큰 장에 쏙! 주방 도어와 동일한 마감으로 가전기기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오 오닉스+네오 화이트
와인잔, 와인 냉장고 등 와인을 테마로 한 주방공간을 연출했다. 화이트 주방에 질린 소비자에게는 우아한 톤의 오닉스 컬러를 추천한다. 아일랜드와 철제 다리 테이블이 포인트다.

네오 스카이+네오 화이트
네오 라인 중 가장 선명한 색상으로 주방을 생기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요리 공간 이외의 추가 수납장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월시스템을 함께 사용해 늘 새것 같은 깔끔한 주방을 유지시켜준다.
영림 월시스템을 함께 사용해 주방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장식하고 있는데, 은은하고 부드러운 반투명 유리 상부장을 사용했다. 또 미드웨이 오픈 선반은 스카이 컬러로 디자인 포인트가 된다. 적당한 높이와 깊이가 주는 편리성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NOMA 노마  
민판 솔리드 칼라의 도어(네오)와 노마 라인 라이트 월넛의 혼합 연출로 따듯한 공간 연출이 돋보인다. 키큰 장에 인출식 선반을 추가하고, 상부장 위에 수납장을 더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플랜으로, 좁은 부억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준다. 또 카운터 테이블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주방을 다양한 기능의 공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ZIO 지오 
러프한 스톤 질감이 매력적이다. 매트 블랙 포인트 오픈장과 미드웨이 액세서리 박스가 조화를 이루어 유럽의 최신 인더스트리얼 트렌드를 반영한 주방이다. 깔끔한 마감의 사각 볼에 코팅을 더해 지저분해지기 쉬운 싱크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도시의 인더스트리얼 감성이 주방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공간을 완성했다. 네오 블랙과 투톤 매치로 카페와 같은 주방이다.

MARIS 마리스 
친환경 PP 시트를 적용했다. 화이트와 웜그레이 색상의 마감재로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했다. 또 아쿠아 유리와 V컷팅 사틴 유리가 적용됐다.

STELLA 스텔라
백페인팅 유리 마감했다. 백색 유리를 사용해 광택과 색상 발현이 뛰어나다. 딥한 네이비 색상으로 공간에 중후함을 부여한다. 더욱 밝은 색상을 추가로 개발 중이다.

KYMA 키마 
독일의 고급 친환경 PP 마감재를 적용했다. 알루미늄 프레임에 허니컴 구조가 더해져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내구성이 좋다. 무늬목과 유사한 리얼한 질감, 블랙 프레임과 블랙 노출 손잡이가 디자인 포인트다. 스텔라와 함께 매칭하면 더욱 매력적이다.

FUENTE 퓨엔테 
넓은 각면 가공과 타원형 핸들이 디자인적 특징인 도장도어다. 화이트, 진베이지, 뉴트럴 그레이 등이 있다. 레시피북이나 커피머신을 놓아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를 위한 특별한 작업공간도 가능하다.

ANDANTE 안단테 
천연 무늬목과 도장 마감 도어다. 독일 수입 핸들 사용하여 모던한 디자인과 높은 마감품질을 충족시키고 있다.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전원의 삶이 그려지는 휴식 같은 주방공간을 꿈꾸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제작됐다. 영림의 오브제 선반으로 함께 연출하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GRU 그루 
건식 브러시 무늬목에 무황변 클리어 도장 적용으로 오랫동안 유지 관리가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스러운 주방을 보장하는 강렬한 색상과 깊은 엠보가 특징이다.

VENEZIA 베네치아 
원목 주방이다. 모던 트렌드 가운데서도 꾸준하게 지속된 고급 클래식 주방의 기호를 반영했다. 영롱한 아쿠아 유리를 적용한 상부장이 압권이다.

영림바스

욕실은 집안의 어떤 곳보다 기능성이 중요한 공간이라는 데 방점을 두었다. 때문에 지난 30여년 인테리어 내장재에 집중해온 영림의 기술력이 집중된 게 바로 영림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습기에 강하고 견고한 욕실 제품을 원한다면 주저 없이 영림바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아울러 다채로운 자태를 뽐내는 스페인산 타일들과 도비도스, 브론즈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고급 브랜드들을 대표하는 소재가 채용된 욕실 제품들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GR5000 그레이스

자연스러운 우드 컬러의 수납장과 실키한 화이트톤 스페인산 타일이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잔잔한 펄감이 느껴지는 포인트 타일로, 기하학적인 패턴이 랜덤하게 반복되어 지루하지 않은 공간을 연출한다. 서랍뿐만 아니라 상판까지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하부장으로 한층 여유롭고 효율적으로 욕실 용품을 관리할 수 있다. 

 

▲ 상부장.
▲ 상부장.

무광의 액상 아크릴 소재 세면대는 따듯한 질감을 선사하고, 동일 재질의 욕조로 세련되고 호텔 같은 욕실을 연출한다.

믿을 수 있는 국내 브랜드인 도비도스의 비데일체형 양변기를 사용해 기능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패키지다. 톨장에는 내부가 은은히 비쳐지는 브론즈 미러유리를 사용하고 동일한 브론즈 핸들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면서도 겉에서는 수납물품이 보이지 않아 더욱 깔끔한 욕실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 하부장 상판
▲ 하부장 서랍.
▲ 하부장 서랍.

RO3100 로맨티코

빈티지한 패턴의 스페인산 디자인 타일로 밋밋한 욕실을 따뜻한 이국의 풍경으로 분위기로 변화시키는 아이템이다. 

화이트 오크 톤의 몰딩 도어를 적용한 수납장으로 클래식한 스타일 연출이 돋보인다. 인조 대리석 상판을 올려 내구성을 보완한 하부 수납장은 지저분한 청소용품을 넣어두기에 딱이다. 또 하부 지판이 분리되어 청소 및 관리가 쉽다.

 

상부장에는 사용빈도가 높은 욕실용품을 수납장 중앙의 오픈된 공간에 두고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특히 영림만의 디자인 유리 파티션으로 꽃잎이 휘날리는 디자인이 욕실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샤워파티션을 설치하면 좁은 욕실도 물 튀김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다. 보호 필름이 부착돼 있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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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 대아우딘, 영림키친바스 전시장 오픈…“노마진 판매 행사”

“You Are My Destiny”

▲ 대아우딘 2층 전시장에서 영림키친바스 심현아 과장(좌측)과 대아우딘 관리부 팀장 윤승구 부장을 만났다.

인테리어 내장재 제조업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키친바스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한 영림임업과 20년 넘는 친환경 건축자재 유통 전문업체 대아우딘(대표 윤영만 www.daeawooden.co.kr)이 운명적으로 만났다.

대아우딘은 지난 1994년 설립 이래 MDF 합판 원목마루 자작나무합판 히노끼 컬러우드 등을 누구보다 발빠르게 론칭하면서 친환경 건축자재 유통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하남 수원 간 43번 국도 옆 용인시 처인구 매산리에 전시장 및 종합 물류센터를 오픈하면서, 상설전시와 원스톱 쇼핑이라는 새로운 유통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전시장은 헤펠레샵(HAFELE SHOP)을 비롯해 핀란드와 러시아산 자작나무합판과 컬러우드 발크로멧 등으로 꾸며져 운영돼 왔다. 그러다가 지난 7월, 전시장 오픈 10여년 만에 2층 전시장 절반을 뒤엎는 공사 끝에 영림키친바스 전시장을 꾸민 것.

전시장에서 만난 영림임업 바스담당 심현아 과장은 “영림키친바스는 무엇보다 30여년 인테리어 내장재 제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자재를 선택하는 안목부터가 남다르다”며 “이제는 인테리어가 주방과 거실, 방, 욕실 할 것 없이 종합이 아니면 안 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영림의 오랜 인테리어 내장재 생산 경험은 남들이 넘볼 수 없는 매우 귀중한 자산이다”고 말했다.

심 과장은 또 “영림바스는 특히 스페인산 타일을 사용하고 있는데, 직수입을 통해서 국산 타일과 같은 가격에 공급하고 있는 등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월등한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며 “아울러 고객들이 계약은 전시장이 있는 대리점과 하지만 현장실측과 설계, 시공, A/S 등 전 과정을 본사가 직접 챙기고 책임지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대아우딘 관리부 팀장 윤승구 부장은 “3개월여의 준비 끝에 2층 전시장 절반 정도를 들어내고 영림 전시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며 “영림키친바스 제품은 물론 스타일월이나 블라인드, 도어 및 몰딩 시스템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윤 부장은 이어서 “전시장을 오픈한 지 한 달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빌라 및 목조주택 시공업체 등 오랜 거래처들의 방문과 관심이 뜨겁다”면서 “영림임업의 오랜 제조업 노하우와 우리 대아우딘의 유통망이 발휘할 시너지효과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아우딘은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서 당분간 영림키친바스 노마진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