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한 kalia777@naver.com
푸른 바람
싱싱한 에너지가 가슴을 파고든다.
잠시나마 마음을 열어
속세의 엉어리진 찌든때를 후련하게 날려보낸다.
나도 누군가에게
쉬어가는 나무그늘이 되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비를 피하는 우산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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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람
싱싱한 에너지가 가슴을 파고든다.
잠시나마 마음을 열어
속세의 엉어리진 찌든때를 후련하게 날려보낸다.
나도 누군가에게
쉬어가는 나무그늘이 되고 싶다.
나도 누군가에게
비를 피하는 우산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