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목 규격·품질검사 전문인력 양성
제재목 규격·품질검사 전문인력 양성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7.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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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7월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제재목 등급구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제재목 등급구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교육 대상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제재목을 자체적으로 규격·품질검사를 실행하기 위해 자체검사공장을 지정받고자 하는 업체다.

양성교육은 제재목의 규격·품질검사를 위해 국내외 제재목 품질표시제도를 비롯해 육안적 수종 구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따른 구조용재, 수장용재의 등급구분으로 이뤄졌다.

추후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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