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고민 그만~! ‘알레르기 케어 바닥재’ 선봬
피부 고민 그만~! ‘알레르기 케어 바닥재’ 선봬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7.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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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항알레르기 UV코팅 적용…알레르겐 90% 이상 불활성화 시켜
▲ 항알레르기 코팅이 적용된 한화엘앤씨-황실(4703_선데이 마켓).

[나무신문]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 www.hlcc.co.kr)가 ‘알레르기 케어 바닥재’를 출시하며 실내환경 개선에 도움 되는 제품을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소비자들의 인테리어에 대한 안목이 높아지고 소재를 보는 눈이 까다로워진 만큼 건자재 시장에서 ‘친환경’과 ‘고기능’은 빼놓을 수 없는 핵심요소가 된 것이다.

한화L&C의 알레르기 케어 바닥재는 ‘항알레르기 UV코팅’을 적용한 바닥재를 뜻한다. 항알레르기 UV코팅이란 사용자의 피부와 맞닿는 바닥재 상층에 항알레르기 첨가제를 넣은 UV도료를 적용한 특수 표면 코팅 기법이다. 이를 통해 공기 중에 비산하고 있던 집 먼지 진드기의 배설물과 사체 및 꽃가루 등과 같은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 물질인 알레르겐이 바닥에 닿았을 때 활성화되는 것을 억제한다. 일본 세키스이 화학(SEKISUI CHEMICAL) 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탄생한 항알레르기 UV코팅은 피부 접촉 시험에서도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항알레르기 UV코팅에 첨가되는 물질은 현재 일본 토요타(Toyota)의 카시트 및 토레이(Toray)의 침구, 커튼 등 일본 유수 기업의 친환경 제품에 적용돼 성능이 검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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