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지속가능한 임업에 노력하는 우수 임업인을 발굴해 임업의 소득향상 모델을 제시하고 임업분야 일자리 창출과 임업인의 실질 소득향상을 위한 2017년 제2분기 임업인상을 선정 및 시상했다.
2017년 제2분기 임업인상 수상자는 △국내 임업발전 및 버섯산업의 해외수출의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한 경기 서울의 장훈·이미영 부부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서며 지역 임산물 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강원 춘천의 정삼영·최은영 부부 △임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민을 위한 이웃돕기, 임업인 단체 활동 등 임업인의 모범이 되고 있는 충남 서산의 안창식·허석례 부부 △약초재배농가들과 함께 ‘우리약초연구회’를 결성, 국내 약용작물의 생산기반유지 및 약초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남 순천의 김건호·김은영 부부 △황칠나무 재배기술을 임농가에 전수하고 각종 행사와 박람회에 참가해 황칠나무 홍보를 활발히 하고 있는 경남 남해의 이나미·김용준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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