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러시아산 원목 및 제재목 전문회사 (주)지이티코퍼레이션(대표 권상현)은 6월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천 송도신도시 오렌지듄스골프클럽에서 목재제품 수출입 기업인, 러시아 무역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불우이웃 기금 마련 소외계층 아동 돕기 기업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회인원 15개팀 60명과 자선행사 참여 30명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 체크인 및 기념촬영 12시20분 Tee-Off를 시작했으며, 오후 6시부터는 만찬과 함께 자선행사 설명회가 진행됐다.

자선대회 후원은 이루세, 한국스내그골프협회, 유진종합건설, MS스포츠, 뉴미라클스포테이먼트, 고블링, 까라반, 레마하우스, 데이비드골프아카데미 등이 참여했다.

기부 내용은 20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레슨 받을 수 있는 스내그골프세트(약 700만원 상당)와 단체 레슨 재능기부를 비롯해 1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인천 ‘신명보육원’에 기부했다고 지이티코퍼레이션은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