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명의 시선 열두 개의 시각
열두 명의 시선 열두 개의 시각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7.06.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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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가구조형학교 신예작가전 ‘열두시(視)전’

[나무신문] 가람가구조형학교 제30회 신예작가전인 ‘열두시(視)전’이 6월21일부터 26일까지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한국조형예술원(KIAD)과 가람가구조형학교가 주최하고 제30회 신예작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목가구조형협회와 지리산국제예술제(JIIAF)가 후원했다.

참여작가는 강기동, 김미경, 김영환, 도웅민, 박재하, 배성환, 선상천, 이성호, 천성일 씨 등이며 총 18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운영위원회는 이번 전시회에 대해 “열두 명의 시선과 열두 개의 시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목가구조형품을 전시하게 됐다” “가구의 쓰임을 조형적인 부분으로 연결해 고민한 신예작가들의 시도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A War Within | 강기동 Kang Kidong    
Walnut, Natural Oil Finished
Ø1,800
 D600

 

Great Glacier_대빙하 | 박재하 Park Jaeha  
Cherry, Natural Oil Finished
W1920
 D840 H990

 

물숨 | 도웅민 Do Woongmin  
Red oak, Natural Oil Finished
W900 
D220 H1900

팽목에서 가는 길 | 도웅민 Do Woongmin
Red oak, Natural Oil Finished  

W1900 X D800 X H1240

 

疏通 (소통) I | 천성일 Cheon, Si
Red Oak, Natural Oil Finished
W2,760 X D700 X H2,100

疏通 (소통) II | 천성일 Cheon, Si
White Oak, Natural Oil Finished
W1200
X D410 X H1920

 

Forest1 | 김영환 Kim younghwan  
White Oak, Walnut, Natural Oil Finished
W2,700 
X D500 X H1000

Forest2 | 김영환 Kim younghwan  
Walnut, Natural Oil Finished
W2,250
X D1000 X H820

 

담다, 품다 | 배성환 Bae Sungwhan 
Red oak, Natural Oil Finished
W2400
X D700 X H300

canvas배성환 Bae Sungwhan 
Red oak, Natural Oil Finished
W1500 X D500 X H1100

 

Horn | 이성호 Lee Sungho
Bubinga, Bronze
W4000 X D1500 X H920

Grand hill이성호 Lee Sungho
Merbau, Stainless steel, Bronze
W1,500
 X D2,400 X H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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