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의 모든 것 말한다”
“핸드메이드의 모든 것 말한다”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6.16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핸드아티,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7월20일 코엑스서 개막

[나무신문] 제8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가 7월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주)핸드아티가 개최하는 핸드메이드페어는 2011년 173개 업체, 210개 부스에서 올해 600개 업체, 770개 부스로 성장해 업계 내 위상을 다지고 있다. 

제8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는 국내 핸드메이드 아티스트들의 성장에 발맞춰 2016년부터 선보인 ‘프리미엄 존’을 더욱 강화했으며, 리빙&라이프스타일이라는 주제로 신발, 의류, 액세서리, 리빙소품, 가구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에디션 타운은 그림, 판화, 3D 등의 아트 상품들로 구성됐으며, 일반 대중들이 구매하기 힘들었던 그림과 조각을 대중의 시선에 맞는 상품과 가격으로 재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별관 역시 주목할 만하다. 198년 전통의 이태리 가죽 수제장인부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 터키, 대만, 영국, 네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공예와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제8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에는 ‘소잉디자인페스티벌’과 ‘북아트페어’가 동시에 열린다.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