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메가쇼 2017 시즌 1’이 6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민간주최사 메가쇼가 주관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이 후원한 본 박람회는 7만여 명의 일반 관람객과 5000여 명의 소비재 관련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 특히 이번 메가쇼 2017 시즌 1에서는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기존 5개의 테마를 라이프스타일 형태에 맞게 △메가리빙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풀쇼 △메가트래블쇼 등 4개의 전시 테마로 집중 재조명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 하이서울브랜드, 경기도 따복공동체, 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등 지방자치단체 소속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지역 우수 브랜드와 제품들을 일반 관람객에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