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천연마루 ‘제나 헤링본’
가정용 천연마루 ‘제나 헤링본’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6.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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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 공간 제약 없이 헤링본·정자 등 패턴 연출
▲ 이건마루 ‘제나 헤링본’ 시공 이미지(오크).

[나무신문] 자연의 질감을 더한 디자인 패턴 마루로 고품격 마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건산업(주)가 가정용 천연마루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건산업(주)는 차별화된 규격으로 혼합 패턴 시공이 가능한 천연마루 ‘제나 헤링본(GENA herringbone)’을 출시했다.

제나 헤링본은 이건산업의 대표적인 주거용 천연마루를 다양한 패턴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 마루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KS 인증을 받은 1등급 내수합판(WBP)에 천연무늬목을 적용해 선명한 목재의 질감과 촉감을 살리고, 표면을 UV코팅으로 마감해 긁힘과 찍힘 등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제나 헤링본은 규격 면에서 타 천연마루와 차별성을 뒀다. 제나 헤링본의 제품 규격은 7.5(T)×90(W)×445(L)㎜로 1:5의 비율을 갖는다. 주거용 천연마루 ‘제나 내추럴(GENA Natural)’과 호환되는 사이즈로, 일자 시공뿐만 아니라 헤링본 패턴 시공, 한식 시공, 시공 등 패턴별 및 규격별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 완성도 있는 인테리어로 품격 있는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이건산업이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시공 후 틈이 벌어지거나 라인이 맞지 않는 등의 문제로 인한 우려를 해소하고 안정감 있는 패턴 마루를 완성할 수 있다.

오크, 티크, 오크 브라운을 중심으로 유로 화이트, 유로 그레이 5종의 색상과 수종으로 출시해 용도 및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로 색다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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