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나무신문]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류인철)가 음성 품바축제 행사장에서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컨설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은 사유림경영 지도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지도원으로, 충북에는 11명의 전담지도원이 있으며 산주, 임업인, 지역주민 및 축제참가자를 대상으로 산림경영기술, 대리경영, 유통, 임업정책자금, 특화품목 등 임업 관련 전문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해 산주 및 임업인에게 찾아가는 산림경영 기술지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충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지도 활동으로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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