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건축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가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지난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는 폭염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9만 명의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전시회에서는 △IoT/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급수/위생재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하드웨어 △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리빙,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홈&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특별전’이 함께 개최된다. 인테리어스타일, 키친&다이닝스타일, 컬처&라이프스타일 3개의 부문으로 구성해 홈스타일링과 집을 가꾸는 것에 필요한 제품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TREND WEEK 세미나도 열린다. 리빙·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분야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진행되며 국내외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연사들이 트렌드를 소개하고 분석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1만원이다. 홈페이지(www.koreabuild.co.kr)에서 무료참관 신청을 하면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6월2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