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V 파워의 한계를 넘었다”
“18V 파워의 한계를 넘었다”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4.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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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20700셀 탑재한 차세대 배터리 ‘에너레이서’ 출시
▲ Eneracer 배터리.

[나무신문] 보쉬 전동공구가 20700셀을 탑재해 충전공구의 한계를 넘어 유선공구에 버금가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혁신적인 기술의 ‘에너레이서(EneRacer)’를 최근 출시했다. 

에너레이서 배터리는 1500W의 강력한 파워로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기술을 적용해 기존 6.0Ah 배터리보다 90% 향상된 긴 사용시간을 보장한다. 또 쿨팩 2.0 발열 하우징 기술로 배터리 자체의 수명도 크게 증가돼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쉬 배터리만의 강점인 완벽한 호환성도 그대로 적용해 모든 보쉬 18V 리튬이온 전동공구와 100% 호환된다.

앵글 그라인더, 해머드릴, 컷소 등 더 강력한 파워가 필요한 충전 공구들을 시작으로 더 많은 제품에 에너레이서 배터리를 기본 구성품으로 적용할 예정이며, 파워 때문에 부득이 하게 유선공구를 사용해온 사용자들에게 충전 공구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18V 충전공구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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