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가치 높이는 깊고 부드러운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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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4.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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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핀율 등 네 가지 향 케노샤 프래그런스 컬렉션 론칭

[나무신문] 시몬스가 ‘케노샤 프래그런스(Fragrance)’ 컬렉션을 론칭한다.

케노샤는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래그런스를 비롯해 세련된 디자인의 침구, 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케노샤 프래그런스는 조향 역사가 오래된 프랑스 현지 전문가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오랜 연구 끝에 찾아낸 최적의 원료 배합률로 만들어낸 감각적인 향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케노샤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매혹적인 머스크향의 ‘에스터 딘(Ester Dean)’ △중성적인 느낌의 ‘핀율(Finn Juhl)’ △상쾌하면서 그윽한 나무향의 ‘마린 벡터(Marine Vacth)’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키신(Kissin)’ 등 네 가지 종류의 향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캔들, 디퓨저, 린넨 스프레이, 향낭 형태로 제작해 총 16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용도에 맞는 다양한 기능과 효과로 공간의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퓨저’와 ‘캔들’의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성이 우수하며, 주머니 형태의 ‘향낭’은 옷장이나 침구 보관함 등에 넣어 은은한 향을 즐기기에 유용하다. 또한 패브릭 섬유 전용 탈취제인 ‘린넨 스프레이’는 항균, 탈취, 정전기 방지 성능을 갖춰 침구나 의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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