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의 혁명 ‘아이씬폼’” 세미나
“단열재의 혁명 ‘아이씬폼’” 세미나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7.04.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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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씬 한국사무소, 4월2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03호 세미나실

[나무신문] ‘100% 수성’ 연질·경질폼으로 친환경 단열재 시장의 오랜 강자로 굴림하고 있는 캐나다 ‘아이씬(ICYNENE) 세미나’가 “단열재의 혁명 ‘아이씬폼’”을 주제로 4월28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03호 세미나실에서 MBC건축박람회 부대행사로 열린다. 강사는 캐나다 아이씬폼 국제 담당 크리스 트루델(Chris Trudel) 씨가 내한한다.

아이씬 한국사무소는 이 제품에 대해 지난 1986년 캐나다에서 세계최초로 개발된 이래 현재 3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습기와 결로, 곰팡이 등 걱정이 없는 ‘친환경 특급 단열재’라고 설명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아이씬폼은,

▶ 100%수성인 친환경 제품: 발포 촉매제가 화학이 아닌 100% 물을 베이스로 한 친환경 단열재로 CFC, HCFC,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물이 베이스여서 설치 후 계속된 가스방출로 인한 폼의 변형, 유독가스 방출이 전혀 없다. 

▶ 높은 기밀성과 단열효과: 단열과 Air-seal 역할을 동시에 함으로써 스웨터 위에 바람막이 자켓을 입은 효과를 준다. 이는 공기의 이동을 막아주어 결로현상이 없고, 탁월한 단열효과를 보장한다.

▶ 에너지 손실 절감: 100배(1% 물질과 99% 공기로 이루어짐) 팽창하는 제품으로 모든 공간을 완벽히 채워줌으로써 새어나가는 공기를 차단해 에너지 손실과 낭비, 매년 발생하는 냉난방비 지출을 줄여준다.

▶ 차원이 다른 오픈셀(Open-cell) 구조: 아주 미세한 셀 구조를 지녔기 때문에 중력을 가하지 않는 한 물을 흡수하지 않고, 만약 수분을 흡수한 경우, 100% 자연건조되며, 건조되는 과정에 있어 폼의 변형이 없다. 미세한 습윤에 영향을 받지 않아 습기나 결로,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습도조절이 가능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한다.

▶ 수분 흡수율 관련 테스트: 북미의 인증기관인 ASTM에서 시험한 결과 수면 아래 폼을 2''(5㎝)까지 잠기게 하고, 96시간 후 수분흡수율 5% 미만이라는 놀라운 성능이 입증됐다. 일반적인 유사품이 70%가 넘는 수분 흡수율을 보이는 것과는 현격한 차이다. 

▶ 화재 시 안심할 수 있는 단열재: 자기소화성을 지니고 있어 화재 시 불꽃이 닿는 부분에만 그을림이 발생되며, 직접적 화기에 접하지 않는 경우 더 이상 불꽃이 번지지 않는다.

▶ 유연성을 지닌 아이씬폼: 아이씬 수성 연질폼은 저밀도의 부드러운 단열재로 폼 자체에 유연성이 있어 건물의 움직임으로 인한 균열이나 틈새가 발생하지 않는다. 

▶ 방음효과: 70%의 흡음과 방음으로 실외소음을 줄여주어 안락한 생활을 제공한다. 노래방 시공에도 적합하다.

▶ 병해충 서식불가: NO FOOD VALUE로 생물들이 살 수 있는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아 설치류 및 흰개미나 다른 곰팡이의 서식환경을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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