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독일 파시브하우스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2017년 제25기 독일 파시브하우스 기술자 강좌’가 4월21일과 22일, 28일 각각 아침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30시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사)한국제로에너지건축협회가 주최하고 이 협회 패시브건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강좌는 독일 파시브하우스연구소(Passivhaus Institut, PHI)가 개발해 전 세계 주관 기관들이 세계 각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좌다.

교육 이수후 독일 파시브하우스연구소가 주최하는 ‘파시브하우스 기술자 인증 시험’을 거쳐서 독일 패시브하우스연구소가 수여하는 ‘독일 PHI 패시브하우스 인증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강좌는 서울 강남구 논현로20길(개포동) 협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건축사무소나 시공사, 예비 건축주 등 선착순 8명 접수한다. 참가비는 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