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장문영 이건산업 부회장이 3월24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강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이 대학 산림환경대학 교수 10여 명과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빛나고 밝은 미래를 위하여’란 주제로 특강했다.

특강은 △국제어로서 영어의 중요성 △성공하는 리더가 갖출 조건 △기업경영과 차별화 △제4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준비 △변화하는 세계의 임업 △핀란드, 일본 등 임업 선진국으로부터 배워야 할 점 △도전, 감사, 겸손, 양보, 배려, 열정, 성실 등 젊은이가 갖추어야 할 자세 등을 주제로 목재업계에서 50년 이상 근무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한편 장문영 부회장은 지난 1965년에 목재업계에 투신해 51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목재업계에서 열정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림·원목·목재·합판_50년 외길’을 출간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