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를 맡은 이 업체 관계자는 전량 방킬라이를 시공했으며, 장선을 설치한 후 상판에 피스로 고정시켜 마감하는 일반 시공방법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번 시공면적은 약 70여평으로 자투리 공사도 완료단계에 왔다고 설명했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업체 관계자는 병원 측으로부터 천연데크재가 환자들에게 어느 정도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는 기능이 있는 것 같다는 칭찬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만큼 목재는 병원과 최고의 궁합 자랑할 정도 안성맞춤이라는 소재라는 것.
관계자는 목재업체들이 데크재뿐만 아니라 목재 내외장재 등 여러 품목으로 각종 병원공사에 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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