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의 모니터링 자문위원을 모집한다.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이승제)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태복원사업 모니터링에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신규 자문위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생태기반환경분야(지형·지질, 토양, 수리·수문, 수질 등), 동물상분야(조류,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등), 식물상분야(식물상 및 식생)로 복수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석/박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나 특급기술자로 해당분야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기술사, 박사 등 자격 소지자와 환경부 생태복원사업 및 관련 유사사업 경험자는 우대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24일까지며 모니터링 자문위원 신청서를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kepla@chol.com)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02.598.9220)로 물어보면 된다.

자문위원에 위촉될 경우 환경부의 생태복원사업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 가이드라인을 참조하여 자문 역할을 담당하며 현장자문, 기술자문, 모니터링 보고 등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3월1일부터 2019년 2월28일까지다.

한편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최종필)에서는 화성시 지방건축위원회 위원을 추천 받는다. 여성 조경전문가만 해당되며 23일까지 추천서를 한국조경사회(ksla@chol.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화성시 건축과(031.369.1860)에 물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