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러브하우스 ‘까사미아가 나타났다’
JTBC 러브하우스 ‘까사미아가 나타났다’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2.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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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와 소품 후원으로 삶이 있는 집 만드는 나눔 실천
▲ 까사미아가 JTBC 예능프로그램 ‘내집이 나타났다’ 협소주택의 기적 3호집에 디자인 가구와 소품들을 후원했다.

[나무신문]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에 까사미아만의 디자인 가구와 소품들을 후원하며 삶이 있는 집을 만드는 나눔을 실천했다.

2월17일 방영분에서 까사미아는 방송 주인공으로 출연한 혜빈이네 가족에게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선물, 과거 위태롭고 허름한 집에 거주하느라 겪었을 어려움들을 말끔히 해결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로 재탄생시켰다.

이날 방영된 혜빈이네 가족은 아버지와 암 투병 중인 어머니, 혜빈이까지 세 명이 벽이 갈라져 비가 새고, 주방 옆에 정화조가 설치된 위태로워 보이는 집에 거주했다. 더욱이 두 집 사이의 매우 좁은 공간에 지어져 보기만 해도 답답해 보이는 주택이었다.

실제로 까사미아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내 집이 나타났다’ 콘셉트에 적극 공감, 전격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결정했다. 이후 다양한 가구, 소품 등을 아낌없이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감동을 시청자와 네티즌에게 선사했다.

까사미아의 ‘헤링본’ 와이드 체스트, 티테이블과 ‘피트’ 소파 등으로 꾸민 아늑한 거실과 화사한 ‘비스트로’ 화이트 가든 테이블 세트가 놓인 마당, 모녀가 간절히 원하던 서재가 만들어져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여기에 헤링본 시리즈로 꾸민 안방과 ‘미스티’ 침대, ‘뮤즈’ 책상, ‘밀라노’ 콘솔 등으로 꾸민 혜빈이 방 모두 까사미아의 인기 시리즈를 통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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