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론칭으로 B2C 본격 신호탄
TV홈쇼핑 론칭으로 B2C 본격 신호탄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2.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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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바닥재+벽지’ 패키지로 봄맞이 리모델링 수요 겨냥
▲ 한화L&C-소리지움(CJ홈쇼핑 단독모델_부다페스트 리조트) 시공 이미지.

[나무신문]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 www.hlcc.co.kr)의 변화 움직임이 거세다. 

한화L&C 한명호 대표는 올해 1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영설명회에서 2017년 핵심 전략으로 △신규 유통 채널 공략 △제품 다각화를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 △전사적 B2C 영업역량 강화 해외 영업 강화 등을 강조했다. 이에 신규 유통 채널 공략 및 유통 플랫폼 다각화의 일환으로 한화L&C가 2월19일 TV홈쇼핑 론칭을 하고 B2C 시장 본격 접수에 나섰다. 

2월19일 CJ오쇼핑을 통해 원스톱 ‘바닥재+벽지’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인 한화L&C는 거실, 안방, 서재 및 자녀 방 등 공간의 용도와 평수에 맞는 스타일 제안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주문부터 시공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인 제품은 PVC륨 바닥재 ‘소리지움’과 실크벽지 ‘큐피트(Q’pid)다. 두 제품 모두 친환경 인증서 보유하고 있으며 (사)아토피협회가 추천하는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획득해 내 가족을 위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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