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458호)
나무꾼의 숲속편지(458호)
  • 나무신문
  • 승인 2017.02.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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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도 지나고
봄이 왔는데도 추운 것은
내 마음속에
그대가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겨울잠에 취한 그대여
어디에서 졸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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