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박람회 중 하나…미니멀한 조형 돋보여
[나무신문] 공간솔루션 브랜드 (주)펀잇쳐스(대표 오서연)가 2017년 1월20일부터 24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된 메종오브제(Maison&Objet) 전시에 참가했다.
메종오브제(Maison&Objet, 1995년 시작)는 1년에 2회(1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리빙 디자인 박람회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박람회 중 하나다.
가구와 조명, 직물 제품을 비롯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실내외 장식 용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데 그 규모도 세계 최대 규모로 13만㎡의 전시 공간에 3200여 개 브랜드가 전시에 참가하며, 약 7만여 명에 이르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관람객들이 모여든다. 이번 2017년 1월 메종오브제의 트랜드 테마는 ‘SIL-ENCE’로 미니멀한 조형이 특징인 펀잇쳐스와 잘 맞는 주제였다.
브랜드 창립 이후 처음 해외 전시에 참가한 펀잇쳐스가 2017년 1월 메종오브제에 선보인 제품은 빨간 스마트 파티션 지붕으로 액센트를 준 액션스투디오 벙커침대 조합과 F1 높이 조절 데스크 화이트 제품이다. 현장에서 프랑스 업체 관계자는 물론 유럽, 중동, 인도, 아프리카,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과 교류가 이뤄졌고, 몇몇 유효한 상담도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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