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산업과 가상현실 개발계약 체결
영림산업과 가상현실 개발계약 체결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7.02.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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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상현실, ERP기능 포함된 VR 주방설계 프로그램
▲ 한국가상현실이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 영림산업과 가상현실 활용한 VR Kitchen System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신문] VR 전문기업 한국가상현실(주)(대표 장호현)가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 영림산업(주)(대표 황복현)와 가상현실을 활용한 ‘VR Kitchen System’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주방과 같은 시스템 가구는 공간의 형태, 고객의 취향 등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상담 프로그램이 필수다. 

이번에 한국가상현실이 개발할 ‘VR Kitchen System’은 이와 같은 사항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음은 물론 실시간으로 구조의 변경, 도어의 색상변경 및 상판의 종류 등의 변경이 가능하며 설계 중인 주방을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VR 고객 상담 툴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VR Kitchen System’은 모바일과의 연동을 통한 고객 상담 툴로서의 기능에 주문, 주문관리, 발주, 발주관리, 자재관리, 생산관리 등의 관리자 기능이 망라된 토탈 주방관리 솔루션이다. 

‘VR Kitchen System’의 개발사인 한국가상현실(주)는 자체 개발한 VR 관련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시스템 가구/인테리어 관련 분야에 진출하여 KCC, 귀뚜라미 홈시스마트, 에넥스, 현대리바트, 보루네오, 웅진 뷔셀, 파로마, 일룸, 까사미아 등에 기업의 환경과 시장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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