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디엠피, ‘오브라이트’ 광고 모델 김상중 발탁
대진디엠피, ‘오브라이트’ 광고 모델 김상중 발탁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7.02.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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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대진디엠피가 가정용 LED 조명 브랜드 ‘오브라이트’를 런칭하며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아모개로 열연 중인 배우 김상중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2월13일부터 TV 및 온라인 영상 광고를 개시했다. 본 광고 영상에서 김상중은 LED 조명으로 변신한다. 

광고 영상 ‘오브라이트맨’ 편은 ‘생각하는 빛’이라는 오브라이트의 모토와 제품의 특장점인 다양한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무생물인 조명이 ‘사람처럼 나를 생각해준다’는 콘셉트에서 도출해낸 광고다. 

오브라이트 제품이 아침에는 빛으로 잠을 깨워주고(예약), 전기료를 절약(고효율 인증)하며, 밝기 조절로 공간 분위기도 바꿀 수 있는(디밍)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김상중의 위트있는 연기로 그려낸다. 

대진디엠피는 오브라이트가 가진 다재다능함과 대진디엠피가 업계 내에서 쌓아온 오랜 명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에 늘 새로운 모습으로 오랜 시간 모든 세대에게 고른 사랑을 받는 김상중씨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식 런칭과 함께 온라인 이벤트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브라이트 제품 5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쇼핑몰 구매 시 사용가능한 10% 할인권을 지급한다. 브랜드 및 제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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