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집좋은나무’ 이전 오픈
‘좋은집좋은나무’ 이전 오픈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2.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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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접근 쉬워지고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나무신문] 국내 주거 및 상업공간에 적합한 제품 등을 선보이는 (주)좋은집좋은나무(대표 김기갑)가 최근 학동로34길 6번지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좋은집좋은나무는 기존의 2층 매장에서 보다 소비자들의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1층으로 둥지를 옮겼으며, 약 70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진열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좋은집좋은나무에서 취급하는 열처리목으로 시공한 데크 등 회사의 고유 제품을 통해 외관을 디자인해 신뢰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오랜 고민 끝에 많은 이와 더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이전 오픈했다”면서 “앞으로 30가지 정도의 제품을 더 추가해 약 100가지의 제품을 진열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좋은집좋은나무는 2001년부터 양질의 친환경 소재만을 고집하며 주택용 바닥재를 시작으로 처음 목재업계에 발을 디딘 바 있다. 크게 내·외장재 제품군을 취급하는 이곳은 회사 자체 브랜드인 원목 온돌마루 ‘그랜디스(GRANDIS)’를 OEM 생산하고 있으며, 120년 전통 이태리 명품 원목마루 ‘CADORIN’과 고열처리 ‘노바우드(NOVAWOOD)’를 수입 및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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