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까지 고려한 아름다운 바닥재”
“건강까지 고려한 아름다운 바닥재”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2.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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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친환경 요소에 유니크함 더한 ‘지아자연애’

[나무신문]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지난 해 선보인 시트(륨)형 바닥재 지아사랑애의 인기에 힘입어 친환경성과 미끄럼방지, 내구성,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지아자연애’를 출시했다.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지아자연애는 LG하우시스의 에코 프리미엄 제품군인 ‘지아 시리즈’의 보급형 라인으로, 옥수수 유래 원료를 표면층에 적용해 피부 접촉면까지도 안심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친환경 제품이다. 특수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찍힘과 긁힘, 변색에 강하며, 안티슬립(Anti-slip) 기능 적용으로 미끄러움을 줄여 더욱 안전한 보행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바닥재를 통해 개성 강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 기호에 따라 마블이나 우드 등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된 독특한 패턴과 밝은 톤이 강세를 보이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거기에 동조 엠보 기법을 적용해 패턴에 입체감과 생동감을 더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지아자연애스페셜’의 유니크한 논우드 패턴이다. 부드러운 천연 마블의 질감을 헤링본 패턴으로 연출한 ‘마블 헤링본(Marble Herringbone)’, 최근 유행하는 콘크리트 소재에서 고급스러운 천연 대리석 질감을 구현한 ‘올오버 마블(Allover Marble)’, 빗살무늬의 거친 표면의 질감을 워시드 색감으로 구현한 ‘쏘우 마크 우드(Saw mark Wood)’, 작은 조각의 나무와 세라믹이 어우러져 더욱 발랄한 리듬감을 표현한 ‘세라믹 집성목(Ceramic Wood)’ 등은 감각적인 공간 연출에 제격이다. 

실제 관계자에 따르면 LG하우시스는 2015년 목무늬로 평준화돼 있던 시트(륨)형 바닥재 시장에 헤링본, 콘크리트 등 논우드 패턴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전년 대비 월평균 매출이 10% 이상 성장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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