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심플’
다양한 컬러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심플’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7.02.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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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벽지, 편안함 속 트렌디한 감성 가미
▲ 19026-4 앤디.

[나무신문] 신한벽지에서 지난해 하반기 다양한 컬러감을  선보인 ‘심플(SIMPLE)’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의 심플보다 페인트 섹션의 비중을 늘리고, 세련된 패턴들을 수록해 편안함 속에 트렌디한 감성을 가미했다. 

심플의 구성은 크게 패브릭, 페인트, 외장재로 나뉜다. 패브릭 섹션에서는 따스한 감성의 무지들을 트렌디한 패턴들과 함께 코디해 취향이나 공간에 따라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페인트 섹션에서는 그레이, 라일락, 블루, 그린과 같이 컬러별로 묶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색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장재 부분에서는 기본적인 우드와 대리석 등 다양한 질감의 외장재 패턴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 19044-1 몬스테라.

<따스한 감성의 패브릭>
포근하고 따듯한 감성의 패브릭은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며 편안함을 준다. 더욱 다양해진 내추럴 무드의 패브릭 패턴들은 편안한 공간 속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몬스테라
이국적인 감성을 불러오는 제품으로, 정원을 실내에 들여온 듯한 기분을 준다. 러프한 패브릭 질감은 내추럴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거실 또는 주방의 포인트 벽면에 시공하거나 포스터처럼 액자를 해 데커레이션 할 수도 있다. 

로이스, 앤디
소프트하고 화사한 컬러부터 적당한 무게감을 갖춘 컬러까지 여러 컬러감을 갖춘 베이직 한 패브릭 제품이다. 단일 제품으로 시공하는 것은 물론 ‘몬스테라’와 같은 포인트 제품과도 코디해 사용하면 좋다. 

엘사 / 울라프
‘울라프’는 중후하게 잘 표현된 컬러에 세로성 스티치로 디테일을 더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선을 머물게 하는 제품이다. 편안하게 표현된 공간 속에 약간의 클래식한 무드를 세련되게 가미하고 싶다면 ‘엘사’ 제품이 적합하다. 

▲ 19032-1 엘사, 19042-4 울라프.

<다채로워진 페인트>
다채로운 컬러들은 페인트 특유의 모던함 속에서 색다르고 풍부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풍부해진 컬러만큼 일상생활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아키, 톤즈
페인트 신제품으로, 실제 페인트 제품의 컬러칩을 토대로 2017-18년도의 트렌드 컬러들을 반영했다. 컬러뿐 아니라 굵은 엠보 조직부터 부직포 질감의 엠보까지 다양한 조직으로 디자인의 차별성을 뒀다. 

▲ 19023-7 아키, 19022-3 톤즈.

바벨
헤링본 스타일로, 두툼한 엠보감이 헤링본 패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어느 공간에나 시공 가능하며 공간에 중후함을 살린다. 


<내추럴한 외장재>
자연의 느낌을 담은 외장재 패턴들은 그 리얼함과 독특함으로 차별화되는 아지트를 만드는 데 한몫한다. 모험이 두렵다면 가장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부터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핑거마블
대리석 질감의 외장재 패턴으로, 내추럴한 가로결의 마블 무늬가 특징이다. 가로결 무늬로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무게감 있고 특색 있는 공간을 디자인하기에 좋다. 

▲ 19029-1 핑거마블.

스토니
샤이니한 스톤 질감으로, 까슬까슬한 표면의 감촉이 리얼한 외장재 느낌을 잘 드러낸다. 무난하게 시공할 수 있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부터 색다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강렬한 버건디나 네이비 컬러까지 여러 스타일을 갖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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