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브룩크, 시공 간편한 DIY용으로 제작
[나무신문] 건축 자재 전문 기업 인스브룩크(대표 윤석인)가 DIY용 장식타일 브이월을 출시했다. 나무, 석고판, 대리석, 세라믹, 석재 타일 등 각종 소재로 이뤄진 벽면에 시공 가능하다. 습기 저항력과 단열, 방음 기능이 우수하다.
스페인에서 개발돼 유럽 전역에 판매중인 이 제품은 특허받은 기술로 15년 간 품질보증이 되며, 간편한 시공으로 고급스런 연출이 가능해 새로운 DIY 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EVA 접착 쿠션층으로 각종 표면에 쉽게 부착할 수 있으며 V줄눈은 타일 간 발수 처리된 줄눈이 자동으로 생성되도록 한다. 그 위에 스페인의 고급스런 모양지워 PU 및 UV 코팅을 더해 마모와 표면 강도를 높였다.
브이월은 욕실, 주방, 거실, 침실 등 주택과 상업공간 어느 벽면에나 간편하게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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