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제품으로 트렌드 선도한다”
“특화 제품으로 트렌드 선도한다”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12.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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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신제품 출시로 신규 창호시장 개발·공략 박차
▲ 한화엘앤씨-주방전용창 시공 이미지.

[나무신문] 한화L&C(대표 한명호)가 창호 시장의 틈새를 공략해 주부들의 로망인 ‘주방’을 완성하는 ‘주방전용창’과 고급 인테리어를 위해 개발된 ‘메탈릭창’을 새롭게 출시하며 창호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L&C 주방전용창은 단창으로 구성해 통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탁 트인 조망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방 가구 및 가전 선택 시에도 디자인과 재질·색상 등 세부적 요소까지 고려하는 주부들을 겨냥해 최근 가전제품에 많이 사용하는 메탈릭 소재와 잘 어울리는 소재를 선택하고, 유럽산 핸들을 적용하는 등 심미적인 측면에도 포커스를 뒀다.  

또 선진 유럽 시스템창에 사용되는 유리 접착 테이프를 사용해 완성창의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삼중유리를 적용해 단열 성능을 높여 단창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한 에너지 절약 창호다. 

메탈릭창은 창틀 표면에 일자 라인의 엠보(emboss) 패턴을 입혀 입체감을 주고 세련미를 더한 창으로 내스크래치성과 내오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한 가성비가 높은 고급 인테리어 전용 창이다. 하이 글로시의 밝은 느낌을 주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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