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폴리우레아-폴리우레탄…밀폐 공간 안전 확보
[나무신문]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사장 김장연)가 ‘지하관로 갱생용 저비산 폴리우레아-폴리우레탄 조성물 및 시공방법(Low Scattering Polyurea-Pol-yurethan Composition For Underground Conduit Rehabilitation And Construc-ting Method Using The Same)’의 국내 특허를 11월24일 취득했다.
지하관로 보수공사는 일반적으로 지면을 굴착한 뒤 새로운 관으로 교체하지만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단점이 커서 최근에는 지반을 해체하지 않고 관로의 보수를 수행하는 비굴착 공법이 각광받고 있다.
이번 특허를 취득한 저비산 폴리우레아-폴리우레탄 조성물 및 시공방법은 기존의 단점을 개선, 비산분진 발생을 줄여 작업 환경 안전을 확보했으며 관로 내 고른 도장이 가능하다.
Tag
#'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