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i-유니세프한국위원회 업무협약
auri-유니세프한국위원회 업무협약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12.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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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조성 공동추진 위한 협력 기반 마련

[나무신문]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김대익, auri)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서대원)가 11월24일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지에 대한 진단 및 개선계획 수립 △조성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평가 △조성사업 홍보 및 관련 제도 개선 등 관련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UN아동권리협약의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37개 자치단체가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아동친화도시가 추구하는 기본원칙은 살기 좋은 도시가 갖춰야 할 기본 요건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그에 따라 건축·도시 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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