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티크우드 '슬라이딩 도어'
빈티지 티크우드 '슬라이딩 도어'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12.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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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엔호, 미닫이 방식 완제품 제작…다양한 재질감 특징
▲ 키엔호-슬라이딩 도어.

[나무신문] 이국적인 패턴의 엔커스틱 타일과 빈티지 티크우드를 중심으로 유니크한 인테리어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키엔호(kienho)에서 신제품 ‘슬라이딩 도어’를 출시했다. 

키엔호의 슬라이딩 도어의 소재는 빈티지 티크우드(Vintage Teak Wood)로 조직이 단단하고 수축, 팽창, 뒤틀림이 현저히 적은 하드우드 수종이다. 빈티지 티크우드는 약 50~100년 된 인도네시아의 가옥과 선박에서 수집한 것으로 수분이나 충격에 강해 건물 외벽, 내장재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티크 자체의 오일 성분이 있어 별도의 마감이 필요하지 않다. 현재 생산되는 목재가 줄 수 없는 빈티지의 깊이 있는 컬러와 다양한 재질감으로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연출한다.

슬라이딩 도어는 미닫이 방식으로 따로 조립이 필요 없는 완제품으로 제작됐다. 목재 내부의 보강 작업을 강화해 틀어짐을 방지 및 내구성을 높였으며, 마감을 최소화해 매우 친환경적이다. 도어의 레일(Rail)은 스테인리스와 스틸 중 선택해 구매 가능하며 시공 의뢰 시 비용이 추가 된다. 제품은 키엔호 공식 쇼핑몰(www.kienho.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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