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최근에 카페나 호텔 같은 상업 공간처럼 집을 꾸미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홈카페, 홈라이브러리, 홈오피스처럼 홈이란 단어를 붙여 집에 다양한 요소를 담으려는 것이 요즘 추세. 직업이 다양해지고 재택근무 직종이 늘면서 집을 작업실이나 쇼룸의 용도로 꾸며 사용하기도 한다. 나만의 개성을 불어넣는 동시에 목적에 맞는 필요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다면 구정마루가 제안하는 ‘Color on Floor’를 시도해보자.  <편집자 주>

구정마루가 이번 시즌 제안하는 것은 기존의 내추럴 마루에 컬러를 더해 개성 있고 활기찬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특히 ‘칼라맥시강’의 경우 상업 공간에서 많이 봤던 빈티지 스타일을 고급스러운 고강도 HPM으로 마감해 색감은 돋보이고 리얼한 목재 질감을 그대로 표현하도록 했다. 

특히 칼라맥시강은 세련된 그레이톤과 베이직한 화이트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나무 질감이 돋보이면서도 포인트 컬러로 특징을 살렸으며, 차별화된 7.7(T)×125(W)×1200(L)㎜의 광폭으로 간결한 직선미가 돋보인다. 고강도 HPM(High Pressure Melamine)으로 찍힘, 긁힘 없이 우수한 표면 강도가 장점이고 친환경 SE0(Super Eco 0)등급의 친환경 제품이다. 

구정마루 관계자는 “나무의 자연스러움에 눈길을 끄는 포인트 색상을 더해 에너지를 불어넣고자 하는 구정마루의 제안은 개성을 표현하는 컬러가 더해져 새로운 방식의 마루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며 “이제 소비자가 직접 마루에 컬러를 더하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기를 제안하며 칼라맥시강을 적극 추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