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성료
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성료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11.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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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종로구 그랑서울서…업계 종사자 700여 명 참석

[나무신문]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가 11월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7/18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인트렌드(intrend)’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7회를 맞은 한화L&C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는 국내외 사회·문화 이슈, 라이프스타일 및 디자인 트렌드를 연구, 분석해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과 새로운 시대를 관통할 패러다임을 제안한 자리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별도의 콘셉트별 전시 공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실제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약 700여명의 업계 전문가 및 소비자들이 참석해 다가올 2017/2018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명호 한화L&C 대표이사는 “SNS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등 이미지 및 시각화가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가 도래했고, 디자인이 그 어느 때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하게 자리잡았다”며 “사회·경제적으로 불확실성이 팽배한 요즘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디자인적으로 힐링을 제시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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