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코리아 ‘글로벌 생활명품’
디자인코리아 ‘글로벌 생활명품’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11.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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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팅클팝 그로잉 책상 및 주요 제품 진열

[나무신문] 일룸이 11월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디자인코리아 2016’에 참여해 ‘2016 글로벌 생활명품’으로 선정된 ‘팅클팝 그로잉 책상’을 비롯한 주요 제품들을 전시했다.

일룸은 E0등급의 목재와 수성접착제 등 친환경 자재로 설계부터 제작까지 직접 하는 진보적인 디자인의 가구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가구를 만들고 있다. 

2016 글로벌 생활명품으로 선정된 팅클팝 그로잉 책상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성장 단계별로 높이를 조절해 사용 가능한 ‘그로잉’ 콘셉트를 적용한 가구다. 총 3단계로 분리되는 높이 조절 발통으로 최저 280㎜부터 720㎜까지 확장이 가능해 한번 구입하면 아이가 성장하는 내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일룸은 리빙 룸, 다이닝 룸, 베드 룸, 키즈 룸 4가지 공간으로 구성된 글로벌 생활명품 전시부스의 콘셉트에 맞춰 멀티 소파 ‘레이턴’, 홈 카페 ‘레마’ 시리즈, 키즈 가구 ‘캐빈 벙크 베드’ 등 생활을 연구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는 다양한 제품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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