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조화 돋보이는 '실크벽지'
현대적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조화 돋보이는 '실크벽지'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11.0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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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벽지, 내추럴·모던·로맨틱 등의 콘셉트 담은 ‘카라’ 신제품 출시
▲ 서울벽지 카라 2223-1.

[나무신문] 벽지 전문생산업체 서울벽지가 현대적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가 세련되게 조화를 이룬 고급 실크벽지 ‘카라(KARA)’를 출시했다. 

‘매일이 즐거운 집으로의 초대’를 메인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최근 소비자의 취향과 개성을 담아내는 공간으로의 집을 재조명했다. 

▲ 서울벽지 카라 2233-2.

내추럴-자연의 초록빛을 불어넣다
집이 세상으로부터의 도피처이자 안식처로 여겨지면서 햇빛과 자연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위해 실내로 식물을 적극적으로 들이고 햇빛을 마음껏 누리며 몸과 마음의 부유함을 느껴보자. 자연의 서정적 풍경을 옮겨온 패턴이나 색채가 피로사회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쉼을 선사한다. 그것은 단순한 외적 치장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춘 진정성 있는 재충전을 의미한다. 

모던-나만의 감각을 투영하다
정형화된 삶에서의 일탈을 꿈꾼다면 획일화된 공간에서 벗어나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자기만의 은신처를 만들어보자. 적극적인 활동을 유발하는 공간이 생김으로써 집에서도 한층 더 활기찬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메탈, 금속 소재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 자재들이 한층 밝아진 색상으로 더해져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를 벗고 도시의 신선함을 나타낼 것이다. 또 액티브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공간에 활기를 더한다. 

▲ 서울벽지 카라 2239-7.

로맨틱&클래식-나만의 소소한 일상을 음미하다
집이라는 공간 안에서 가족들과의 대화와 서로간의 감정, 취미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이 늘고 있다. 사람들은 그것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포근한 느낌의 니트와 패브릭 등 마치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한 듯한 소재들이 집을 따뜻하게 채운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에는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바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공간에서 느껴지는 온기와 즐거움들은 고단함을 눈 녹듯이 녹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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