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파트너 공장장 워크숍
한글라스, 파트너 공장장 워크숍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6.11.0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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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코팅 가공공장 준공으로 생산역량 강화

[나무신문] 국내 유리산업의 선두주자 한글라스(www.hanglas.co.kr, 대표이사 이용성)가 최근 이틀간의 일정으로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듀오라이트 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공장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복층유리 생산자 네트워크인 ‘듀오라이트 클럽’과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인 ‘세큐라이트 파트너’는 회원사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공장장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장장 워크숍에는 한글라스 임직원과 듀오라이트 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의 회원사 약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각 회원사 공장장들을 대상으로 한글라스에서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 코팅유리 가공공장을 직접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워크숍에서 한글라스는 올해 클럽 운영 방안으로 △수퍼점보사이즈 유리 취급, 신제품 로이유리 취급, WCM 생산성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생산 역량 강화’ △자가 점검 및 현장교육 강화, 문제점 집중관리를 앞세운 ‘품질 관리 역량’ △그린 리모델링 사업과 인스톨러 네트워크 연계를 바탕으로 하는 ‘시장 연결’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로 공급하게 될 수퍼점보사이즈 유리가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회원사 사업장 진단 및 개선 컨설팅, 취급 테스트 등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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