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한 kalia777@naver.com
높아만 가는 가을하늘에
그리움이 뭉실뭉실
구름으로 피어나는 계절,
바람따라 정청없이 떠도는
영원한 나그네야
네가 참 부럽구나.
오늘은 질투심을 억누르지 못해
너를 꽉 붙잡아 두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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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만 가는 가을하늘에
그리움이 뭉실뭉실
구름으로 피어나는 계절,
바람따라 정청없이 떠도는
영원한 나그네야
네가 참 부럽구나.
오늘은 질투심을 억누르지 못해
너를 꽉 붙잡아 두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