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F&H인터내셔널이 10월10일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에 디자인플래닛 1관을 오픈했다.
900㎡(약 260평) 규모의 디자인플래닛 1관은 △1층에 더 코코마리카페, 건축인테리어 자재전시장, 원목가구 전시장이 △2층에 스타일링 컨셉룸 △3층 교육센터로 각각 구성됐다.
특히 연말에 완공되는 디자인플래닛 2관은 700㎡(약 240평) 규모로 친환경페인트와 스타코를 비롯한 약 1000여 가지 마감재 전문매장과 아카데미가 오픈될 예정이다.
디자인플래닛은 ‘세상을 디자인하라’(DESIGN PLANET)는 슬로건으로 30여 제조 및 수입업체들과 함께 건축, 인테리어 마감재, 각종 하드웨어, 목재, 조명, 주방가구, 페인트 도료, 가구소품, 마루, 테이블웨어, 홈웨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 건축, 인테리어, 리모델링, 스타일링, 컬러 코디네이팅, 조경, 건축자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교육과 상담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한편 디자인플래닛은 전국 주요도시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미 대구와 광주는 입점이 확정됐으며, 현재 그외 지역에서 디자인플래닛과 함께할 협력사들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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