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클린 티크 콤비' 집성판재
'소노클린 티크 콤비' 집성판재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6.10.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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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목재후로링, 가구 및 인테리어재…“국내 최초 출시”
▲ 소노클린 티크 콤비 집성재.

[나무신문] 인천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 이후 청림목재)이 최근 고급 수종의 대명사로 통하는 티크와 소노클린을 함께 집성한 ‘소노클린 티크 콤비’ 집성판재를 출시했다.

흑단계열의 소노클린은 강도가 높고 빛깔이 중후한 것이 특징이어서 최근 격조 있는 인테리어 마감재 및 가구재로 각광받고 있다. 티크는 재질이 대단히 견고하고 습기에 강하며 유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충해에 강하다. 철도 차량재 및 침목, 건축재, 선박재 등에 널리 쓰이고 있는 전통적인 고급수종으로 분류된다.

그런데 이 두 수종을 교차해 집성한 제품이 국내에 소개된 것. 국내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청림목재의 설명이다. 가구재 및 인테리어재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규격은 18×9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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