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인테리어 마감재 '픽스마블'
DIY 인테리어 마감재 '픽스마블'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10.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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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트, 간편한 시공·대리석의 고급스러운 질감 등 구현
▲ 시공 전·후.

[나무신문] 최근 급격히 늘어난 전·월세 수요로 인해 쉽고 저렴한 방법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토털 인테리어코디 회사로 알려진 (주)현대시트(www.hyundaesheet.co.kr)가 셀프 인테리어 열풍을 지속할 수 있는 ‘픽스마블’ 신제품을 출시했다.  

픽스마블은 기존의 폼블럭 제품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대리석이라는 고급 소재를 폼 형태로 구현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우수한 인쇄 품질로 대리석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집안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 시공 전·후.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블랙, 브라운 네 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실내·외 구분 없이 고급스러운 대리석의 질감을 표현할 수 있다. 사용 방법 또한 간단하다. 가위나 칼 등 간단한 커팅 도구만으로 원하는 곳에 자르고 붙이면 된다. 

▲ 시공 전·후.

현대시트 관계자는 “픽스마블은 현재 대형마트인 이마트를 비롯해 현대시트 대리점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활발하게 판매 중이며, 특히 한 대형마트에서는 단독 할인 행사를 개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라며 “좀 더 많은 양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K쇼핑을 통해 홈쇼핑 론칭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시트는 광고용·인테리어·포인트 시트 등 고품질의 시트를 제작한 전문기업으로 친환경인증 및 각종 소비자 브랜드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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